화뎬중공업(601226.SH), 그린 메탄올 프로젝트 계약, ‘중립’

궈신증권은 최근 8.15억 위안 규모의 중대 계약을 체결한 **화뎬중공업(601226.SH)**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화뎬중공업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지배주주인 화뎬그룹과 총 8.15억 위안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랴오닝 댜오빙산에서 진행되는 45만 kW 규모의 풍력발전 수소 결합 그린 메탄올 일원화 시범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

동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전해조, 이산화탄소 압축 정화 설비, 메탄올 합성 및 처리 장치, 저장탱크 등 핵심 장비를 공급한다. 해당 사업은 중국 내 첫 규모화된 ‘이산화탄소+그린 수소’ 기반 그린 메탄올 제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국 내 그린 메탄올 설비 시장은 향후 매년 100억 위안 이상의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신규 그린 메탄올 생산력이 1,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간 설비 투자액은 약 130억 위안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화뎬중공업은 전기 기반 메탄올 전체 설비를 취급하고 있다. 수소와 메탄올 저장탱크 및 전해조 등 동사의 주요 제품은 모든 그린 메탄올 프로젝트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향후 대규모 생산 시설 건설 과정에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궈신증권이 전망한 화뎬중공업의 향후 실적 지표는 다음과 같다.

[화뎬중공업 향후 실적 및 가치평가 전망]

구분2025년 (예상)2026년 (예상)2027년 (예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2.052.963.26
전년 대비 증감률 (%)78%44%10%
EPS (위안)0.180.250.28
PER (배)45.631.628.7

궈신증권은 동사의 순이익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 등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은 기존의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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