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중항청두항공이 차세대 왕복 우주선 사업을 본격화하며 항공우주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동사는 자회사와 함께 10억 위안 규모의 대형 투자를 단행, 중국 최초의 재사용 화물 우주선인 **’하오룽(昊龍)’**의 양산 체계를 갖추며 독보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습니다.
1. ‘하오룽(昊龍)’ 우주선: 중국판 우주 왕복선의 탄생
하오룽 우주선은 중국 유인 우주국(CMSA)의 저비용 화물 수송 프로젝트에서 최종 선정된 혁신적인 비행체입니다. 기존의 일회용 화물선인 ‘톈저우(天舟)’와 달리, 임무 완료 후 활주로에 수평 착륙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기술적 특징: 접이식 날개와 양항비가 높은 델타익 설계를 채택하여 우주 공간에서의 기동성과 대기권 재진입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 경제성 혁신: 재사용 기술을 통해 우주 보급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었으며, 지상으로의 화물 회수가 용이해 과학 실험 결과물 운송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운용 방식: 상업용 로켓에 실려 발사된 후 우주정거장 ‘톈궁’과 도킹하며, 임무 종료 후 비행기처럼 공항 활주로에 안착합니다.
2. 10억 위안 투자, 우주항공 설비 제조 기지 건설
동사는 자회사 청페이공업그룹과 협력하여 우주항공 설비 제조 기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 생산 시설을 늘리는 것을 넘어, 민간 우주 시장 개방에 따른 폭발적인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됩니다.
- 생산 역량: 하오룽 우주선의 설계부터 최종 조립, 테스트까지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된 생산 라인을 구축합니다.
- 민간 개방 수혜: 중국 정부가 민간 자본의 우주 개발 참여를 장려하는 ‘우주 상업화’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동사의 하이엔드 제조 기술에 대한 민간 수요가 급증할 전망입니다.
| 주요 지표 | 내용 | 비고 |
| 투자 규모 | 10억 위안 (약 1,800억 원) | 우주항공 설비 기지 구축 |
| 핵심 제품 | 하오룽(昊龍) 재사용 우주선 | 중국 최초 활주로 착륙 방식 |
| 정책 배경 | 민간 우주 개발 장려 및 제도 개혁 | 산업 성장 기대감 고조 |
3. 향후 3개년 실적 전망 및 투자 가치
하오룽 사업의 본격화와 민간 항공 수요 회복이 맞물리며 동사의 이익 체력은 괄목할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25년은 저기점 효과와 신사업 매출 가시화로 인해 순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 연도 | 예상 지배주주 순이익 | 증감률 | 예상 EPS | 예상 PER |
| 2025년 | 37.87억 위안 | 3,271.88% | 1.42위안 | 51.74배 |
| 2026년 | 47.64억 위안 | 25.81% | 1.78위안 | 41.13배 |
| 2027년 | 57.10억 위안 | 19.85% | 2.14위안 | 34.32배 |
궈진증권은 동사의 높은 기술 장벽과 독점적 지위를 고려할 때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미래 성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강력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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