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항서제약(600276.SH)의 신약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228.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02억 위안으로 10.1%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59.9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69억 위안으로 10.5% 증가했다.
2023년 동사의 신약 매출은 106.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다. 동사의 신약 매출은 계속 고속 성장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동사는 주식 인센티브 계획의 참고 목표를 완수했다.
동사의 스톡옵션 목표는 2022, 2023, 2024년 3년 동안 2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를 감안하면 향후 3년 동사의 신약 사업은 계속 고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다수 제품이 출시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계속 동사에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약품에는 SHR8058, SHR8028, IL-17A, JAK1 억제제, 레카티시맙 등이 있다.
이외에도 동사의 연구개발이 실지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사 분야와 ADC 분야에서 모두 올해 중대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3.03억/60억/70.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25/13.16/16.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3/0.94/1.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51.05/45.12/38.6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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