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프로야화장품(603605.SH)을 중국 국산 화장품 선두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일용화학품 전문 판매점을 운영하는 대중 브랜드에서 국산 화장품 선두 기업으로 성장했다.
동사는 내생적 부화, 투자 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군을 형성했고, 스킨케어, 메이크업, 세정 등 다양한 세부 분야를 커버하고 있다.
산하 브랜드군에는 프로야, TIMAGE, HAPSODE, UZERO, CORRECTORS, Off&Relax 등이 있다.
2017~23년 동사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모두 30% 이상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21.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4.5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3억 위안으로 45.58% 증가했다.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동사의 브랜드 전략은 추세에 따른 변화로 인기제품 전략이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동사의 제품력이 검증된 후 재구매가 더 늘었고, 기존의 인기제품 성분, 포장, 성능 등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브랜드 가격대를 확대했다.
또한 동사의 판매채널 모델은 온라인 위주로 오프라인도 병행하고 있는데, 더우인 채널이 특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연구개발 실력을 착실하게 키우면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08억/18.46억/22.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3/22.4/2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8/4.65/5.6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8.52/23.31/19.3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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