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증권은 라오바이싱(603883.SH)의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2023년 매출액은 224.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21%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29억 위안으로 18.35% 증가했다.
2023년 소매 및 가맹점 사업이 각각 193.49억 위안(9.96% 증가), 29.31억 위안(19.62% 증가)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에는 소매 및 가맹점 사업이 각각 46.83억 위안(2.18% 증가), 8.19억 위안(0.24% 증가)의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3년 매출 총이익률은 32.55%로 전년 대비 0.67%p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 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5.20%, 6.61%를 기록했다.
동사는 외래 진료 통합 의료보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소매 약국의 자격을 확보하고 있다.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회사는 4,673개의 외래 진료 통합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9.78%가 직영 약국이다.
2024~26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11.18억, 13.54억, 16.32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91, 2.32, 2.79 위안으로 (P/E)은 각각 18배, 15배, 12배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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