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하이증권은 **화동제약(000963.SZ)**의 1월부터 9월까지 실적이 양호했고 신약 개발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3분기 실적 현황
- 매출 및 순이익 증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동사의 매출은 326.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48억 위안으로 7.24% 늘었다.
- 제약 사업 호조: 1월부터 9월까지 동사의 제약 사업이 대체로 호조였는데, 자회사 중메이화둥의 실적이 대체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동사의 제약 사업 성장을 이끈 주요한 요인이 됐다.
신약 개발 및 해외 시장 성과
- 신약 사업 매출 급증: 신약 개발 사업도 안정성이 높아졌다. 1월부터 9월까지 신약 판매 및 의약품 개발 서비스 사업 매출이 16.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 신약 판매 증가: ‘소미투주맙 주사액’ 등 신약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 해외 시장 공략 성과: 홍콩, 마카오 등 본토 외 시장 공략도 성과를 보이면서 사업 규모 성장 기대감이 커졌다.
- 미래 성장 투자: 특히 1월부터 9월까지 동사는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 21.86억 위안을 투자했다. 이를 토대로 더 많은 신약 출시로 강한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할 전망이다.
2025~2027년 순이익 및 PER 전망
1월부터 9월까지 동사의 실적이 호조였고, 더 많은 신약 프로젝트 투자로 미래 성장 기대감도 큰 만큼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구분 | 2025년 (전망) | 2026년 (전망) | 2027년 (전망) |
| 순이익 (억 위안) | 39.46 | 45.37 | 50.64 |
| PER (배) | 18.73 | 16.29 | 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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