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위안증권은 구리 수요 증가 기대감 속 퉁링비철금속(000630.SZ)의 실적도 강한 회복세를 맞이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 구리 업계 주도주 및 생산 능력 확대
동사는 중국 주요 구리 광산 개발, 채굴, 제련 및 가공 기업으로 구리 업계 주도주로 꼽힌다. 이 외에도 금, 은, 철정광 등도 함께 생산한다.
| 구분 | 2024년 생산량 |
| 구리정광 | 15.52만 톤 |
| 음극 구리 | 176.8만 톤 |
| 구리 가공 소재 | 41.58만 톤 |
특히 동사는 업계 내에서도 구리 광산 확보에 진심인 기업이다.
- 올해 동사의 연간 구리정광 생산량이 20만 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내년에는 **’미라도 광산’**이 본격 가동되며 연간 생산량 30만 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사의 구리 제련, 가공 능력도 업계 선두급으로 분류된다. 동사는 과거 이래 구리 제련, 가공 분야 친환경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조치를 대거 실시해 왔기에 정부의 환경보호 정책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다.
💡 AI 중심의 구리 수요 증가 전망
구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전자·가전제품, 전자 설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구리 수요는 앞으로 더 크게 증가할 공산이 크다.
-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구리 가격이 점진적인 가격 상승세가 나오는 상황이다.
- 이에 따라 구리 사업 경쟁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구리 수요 증가 분위기 속 동사의 구리 생산 능력도 크게 확대된 만큼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향후 순이익 및 투자 지표 전망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연도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률 (%) | EPS (위안) | PER (배) |
| 2025년 | 27.2 | -3.12 | 0.21 | 26.47 |
| 2026년 | 43.9 | 61.35 | 0.34 | 16.41 |
| 2027년 | 47.59 | 8.42 | 0.37 |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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