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규모를 안정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항저우은행(600926.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288.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8.85억 위안으로 14.53%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규모는 온건하게 확장되고 있으며, 자산은 우수한 질을 유지한다.

3분기 기준 동사의 대출총액은 1조 255.73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9.39% 증가했다. 신용대출 공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업 대출: 7,296.26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15.51% 증가했다.
개인 대출: 2,959.48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3.24% 감소했다. 소매 신용대출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여전히 동사의 개인 대출 규모는 업계 내 상위권에 든다.

3분기 말 기준 예금총액은 1조 3,485.77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5.97% 증가했다.

기업 예금: 9,443.15억 위안으로 예금총액의 69.9%를 차지한다. 창장삼각주 기업 고객군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기업 예금 기반은 탄탄한 편이다.
개인 정기예금: 2,731.1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19.4% 증가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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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0 항저우은행(600926.SH) 3분기 순익 14.53%↑, 우량한 자산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