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성증권은 제메이전자(002859.SZ)의 전자제품·부품용 테이프, 필름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 전자 테이프·필름 시장의 주요 주도주
동사는 중국 주요 전자부품 생산 기업으로, 전자제품용 테이프, 필름 등을 생산한다. 특히 동사는 플라스틱, 종이 등 다양한 재질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전자제품 업계가 요구하는 수준의 두께를 가진 제품을 생산 가능해 시장에서 주도주 중 하나로 분류된다.
- 공급 산업 다각화: 동사는 일반 전자제품, 휴대폰, 가전제품을 비롯해 2차 전지, 반도체, 광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신성장 동력: 심지어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새로운 다운스트림 산업의 성장세 역시 동사에 강한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 시장 규모 성장 및 경쟁력 강화
기준 주력 시장인 전자제품·부품 테이프, 필름 시장의 규모도 오는 2035년에는 3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는 오랜 기간 높은 품질과 다양한 품종을 토대로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여 왔기에 동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은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지난 수년 전부터 배터리 분리막이나 디스플레이 필름 등 새로운 산업 진출을 위해 기업 인수와 생산 시설 확장에 주력해 왔다. 현재 여러 주요 기업과 협업 관계를 구축할 만큼 성과를 보였다고 판단되기에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2025~2027년 순이익 전망
2025~20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아래와 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구분 | 2025년 (억 위안) | 2026년 (억 위안) | 2027년 (억 위안) |
| 순이익 전망 | 2.54 | 3.62 | 5.26 |
| YoY 증가율 (%) | 25.7 | 42.6 | 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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