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증권은 즈광(000938.SZ)의 디지털 솔루션기업 ‘신화삼’ 지분인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동사는 자회사를 통해 HPE 카이만과 Izar Holding Co.가 보유한 디지털 기업 ‘신화삼’의 지분 30%를 추가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비용은 21억 4283.49만 달러로 인수 완료 예정일은 2024년 8월 31일이다.
신화삼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컴퓨팅, 스토리지, 단말기 등 디지털화 솔루션의 선두 기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IDC 통계에 따르면, 신화삼은 중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신화삼의 지분을 기존 51%에서 81%로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인수를 통해 2024-2026년까지 순이익은 각각 24.75억 위안, 30.04억 위안, 36.58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25.9, 21.4, 17.5배이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