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증권은 **화동제약(000963.SZ)**의 3분기 실적이 대체로 안정적이었고 신약 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고 목표가 49위안을 제시했다.
2025년 3분기 동사의 매출은 109.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33억 위안으로 7.71% 늘며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2025년 3분기 사업 부문별 실적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비고 |
| 총 매출 | 109.89 | 4.53% | 시장 컨센서스 부합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9.33 | 7.71% | – |
| 제약 사업 매출 | 37.28 | 14.95% | – |
| 신약 판매 및 위탁 유통 매출 | 16.75 | 62.00% | 성장 가속화 |
| 의료미용 사업 매출 (1~9월) | 15.68 | -17.90% | 부진 |
| 해외 자회사 싱클레어(Sinclair) 매출 (1~9월) | 7.19 | -7.34% | – |
| 국내 의료미용 사업 매출 (1~9월) | 7.45 | -18.03% | – |
이중 제약 사업 매출은 37.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5% 증가했다. 이중 신약 판매 및 신약 위탁 유통 사업 매출이 16.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나 증가해 화제였다.
특히 동사의 신약 개발 능력이 시장에서 집중 조명을 받는 상황인데, 9월 말 기준 동사가 진행 중인 신약 개발 프로젝트의 수만 90여 종에 달하며 그간 동사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의 높은 성공률을 고려하면 주요한 동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개중에도 표적 항체·약물 접합체인 **’HDM2005’**와 GLP-1 계열 의약품 ‘DR10624’, 면역 세포 관련 의약품 ‘DR30206’ 등 여러 신약이 2~3기 인상시험이 진행 중인 상황 속에서도 시장에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단 의료미용 사업은 다소 부진했다. 1~9월 의료미용 사업 매출이 15.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했고 해외 자회사 **’싱클레어(Sinclair)’**의 매출이 약 7.19억 위안으로 7.34% 줄었다. 1~9월 국내 의료미용 사업 매출은 7.4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3%**나 감소했으나 주민 의료미용 소비 회복세가 점차 드러나는 만큼 의료미용 사업 매출도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1~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대감도 충분하다고 평가되는 만큼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주요 재무 전망 및 평가
| 구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38.07 | 44.0 | 53.61 |
| 전년 대비 증감률 (%) | 8.4% | 15.6% | 21.8% |
| PER (배) | 19 | 16 | 13 |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8.07억/44억/53.6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4/15.6/2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PER은 19/16/13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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