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중리엔중공업(000157.SZ)**의 해외 사업이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중국 주요 중장비 제조사로 고소작업대, 광산용 설비 등을 주력제품으로 한다.
💡 기술 기반의 성장 전략
동사는 중장비의 전기화, 스마트화 개조를 통해 중국 및 해외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 중이다. 특히 동사는 업계 내에서도 연구개발(R&D) 지출이 큰 기업으로 유명하다.
- R&D 투자: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동사의 매출 내 R&D 비용 지출 비중은 **8%**에 달했다.
- R&D 프로젝트: 올해 동사가 진행 중인 R&D 프로젝트 수는 1,755건에 달하며, 주로 중장비의 스마트화, 디지털화, 친환경화 개조에 연관되어 있다.
🌍 해외 사업 급성장 및 시장 확대
R&D 투자를 바탕으로 동사는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구분 | 2025년 1~3분기 해외 사업 매출 | 전체 매출 비중 | 전년 동기 대비 비중 상승 (p) |
| 해외 사업 매출 | 213.13억 위안 | 57.36% | 6.05%p |
동사는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 ‘일대일로 프로젝트’ 참여국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 신성장 동력: 휴머노이드 개발
동사는 중장비 사업 외에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 신제품: 올해 4종의 2족 보행 휴머노이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 활용 분야: 해당 제품은 앞으로 제조업, 물류, 건설 등 분야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5년~2027년 실적 전망
중리엔중공업의 향후 3년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2027년 (E) |
| 순이익 (억 위안) | 43.19 | 60.65 | 80.82 |
| 전년 대비 증감률 | 22.7% | 40.4% | 33.3% |
| EPS (위안) | 0.5 | 0.7 | 0.77 |
| PER (배) | 15.7 | 11.2 | 10.2 |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25년 43.19억 위안, 2026년 60.65억 위안, 2027년 80.82억 위안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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