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 실적 부진 요인 소강, 회복세 진입 예상
궈신증권은 해외 배전 수주 방면에서 계속 고성장하고 있는 **삼성전기(601567.SH)**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5년 1~3분기 삼성전기의 매출은 11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했다. 다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28억 위안으로 15.85% 감소했다.
- 이익률 하락: 총이익률은 28.46%로 전년 동기 대비 7.75%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3.6%로 3.87%p 하락했다.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삼성전기의 실적 부진을 야기했던 다수 악재는 이미 기본적으로 소강된 상태이다. 향후 반년 동안 삼성전기는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실적 및 이익률 변화 (2025년 기준)
| 구분 | 2025년 1~3분기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2025년 3분기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전분기 대비 증감 (%) |
| 매출 | 110.8억 위안 | 6.19% | 31.08억 위안 | -9.56% | -28.42%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15.28억 위안 | -15.85% | 2.98억 위안 | -55.22% | -59.74% |
| 총이익률 | 28.46% | -7.75%p | 27.14% | -12.33%p | -1.88%p |
| 순이익률 | 13.6% | -3.87%p | 9.39% | -10.07%p | -7.52%p |
🌟 해외 배전 수주 고성장과 현지화 심화
3분기 말 기준 삼성전기의 전체 수주 규모는 179.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9% 증가했다. 특히 해외 배전 수주가 21.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45% 크게 증가했다.
- 해외 시장 확대: 삼성전기는 올해 해외 배전 시장을 적극 확대하면서 헝가리와 루마니아 등 국가에서 처음으로 계약을 수주했다.
- 현지화 전략: 이와 동시에 해외 현지화를 계속 심화하고 있다. 올해 7월 케냐 생산기지를 신설했고, 이를 통해 아프리카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배전 해외 수출이 계속 호경기임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삼성전기의 배전 수주도 계속 고성장하고 있다.
| 구분 | 2025년 예상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18.75 | 24.73 | 30.72 |
| 전년 대비 증감률 (%) | -17.0% | 31.9% | 24.2% |
| EPS (위안) | 1.33 | 1.76 | 2.19 |
| PER (배) | 19.6 | 14.9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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