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태평양보험(601601.SH)**의 투자수익이 증가하면서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3분기 실적 개선 분석
2025년 3분기 동사 매출은 1,4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5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8.15억 위안으로 35.19%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비 각각 11.06%, 19.3%씩 증가했다.
| 구분 | 매출액 (억 위안) | YoY 증감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YoY 증감 (%) |
| 2025년 3분기 | 1,444 | 24.56% | 178.15 | 35.19% |
| 2025년 1~3분기 누적 | – | 11.06% | – | 19.3% |
증가한 주된 이유는 투자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 구분 | 이익총액 (억 위안) | YoY 증감 (%) |
| 2025년 3분기 이익총액 | 279 | 85.7% 증가했다. |
이 중 보험 서비스 실적과 보험 투자 실적은 각각 77억, 2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4%, 79% 증가했다. 이를 통해 투자 실적이 이익총액 증가의 주요 원동력이 됐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태평양보험그룹이 온건한 투자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1~3분기 투자 수익률이 5.2%로 전년 동기비 0.5%p 상승했기 때문이다.
🛡️ 생명보험 사업 안정적인 성장
생명보험 사업을 보면 개인 보험 채널의 신규 계약이 매분기 증가했고, 전체 신계약가치(NBV) 증가 속도가 안정적이었다.
| 구분 | NBV 증가율 (%) |
| 2025년 3분기 말 기준 | 31.2% |
| 2025년 상반기 | 32.3% |
3분기 말 기준 동사의 생명보험 NBV 증가율은 31.2%로 상반기에 기록한 32.3%에 근접했다. 이는 동사 NBV 증가율이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분기 대리인 채널 신규 계약 보험료 비중이 상승하고, 1~3분기 생명보험의 신계약가치율이 상반기 대비 소폭 상승한 덕분이다. 3분기 동사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 향후 전망 및 투자의견 ‘매수’
| 구분 | 2025년 (전망) | 2026년 (전망) | 2027년 (전망)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529 | 647 | 751 |
| YoY 증감 (%) | 17.7% | 22.2% | 16.1% |
| EPS (위안) | 5.5 | 6.73 | 7.81 |
| PER (배) | 6.47 | 5.29 | 4.56 |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29억/647억/7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7/22.2/1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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