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횡점동자(002056.SZ)의 1~3분기 실적이 호조였고 시장 환경이 한층 더 개선되는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성장은 자성 소재 사업이 주도한 가운데, 태양광 업계 환경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 2025년 1~3분기 실적 동향
동사는 1~3분기 동안 매출 175.6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5억 위안으로 56.8% 늘었다.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변화율 |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변화율 |
| 2025년 1~3분기 | 175.6 | 29.3% | 14.5 | 56.8% |
| 2025년 3분기 | 56.3 | 40.2% | 4.32 | 50.4% |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 16.2% 감소, 순이익 23.1%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 및 업황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 사업별 성과 및 성장 동력
| 사업 분야 | 1~3분기 매출 (억 위안) | 주요 특징 |
| 태양광 설비 | 114.7 | 출하량 19.5GW (70% 증가), 업황 부진으로 가격 저점 유지. |
| 자성 소재 | 37.0 | 출하량 16만 톤 상당 증가, 신에너지차·전자제품·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성장 주도. |
| 리튬이온 배터리 | 19.9 | 출하량 4.6억 개 (12.3% 증가), 안정적인 성장세 기록. |
특히 자성 소재 사업은 신에너지 자동차, 전자·가전제품 출하량 증가와 AI 서버용 수요 급증에 힘입어 성장을 이끌었다.
💡 시장 환경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 기대
태양광 업계의 과당경쟁 문제 해소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태양광 설비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져 동사의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할 전망이다. 추가로 전 세계적인 AI 서버 수요로 자성 소재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2025~2027년 순이익 및 EPS 전망
| 연도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가율 | EPS (위안) | PER (배) |
| 2025년 | 19.63 | 7.46% | 1.21 | 17.06 |
| 2026년 | 22.39 | 14.05% | 1.38 | 14.96 |
| 2027년 | 25.46 | 13.71% | 1.56 | 13.16 |
2025~20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1위안, 1.38위안, 1.56위안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