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장강전력(600900.SH), 수력 발전 증가로 기업 가치 상승 ‘매수’ 

동관증권은 장강전력(600900.SH)의 수력 발전 증가로 인한 기업 가치 상승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의 매출액은 781.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43% 증가했으며,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272.3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81%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156.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으며,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39.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80% 증가했다.

2023년 회사의 국내 6개 발전소 총 발전량은 약 2762.63억 kWh로 전년 대비 5.34% 증가했다.

특히 2023년 동사의 국내 수력 발전의 송전량은 2747.80억 kWh로 전년 대비 5.37% 증가했으며, 송전 단가는 281.28위안/MWh로 전년 대비 4.29% 증가했다.

이는 동사 실적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

2023년 매출 총이익률은 57.83%로 전년 대비 0.53%포인트 상승했으나, 순이익률은 35.79%로 전년 대비 5.79%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주로 재무 비용의 대폭 증가 때문이다.

동사는 오동덕 및 백학탄 발전소를 인수하면서 2023년 한 해 동안 수자원 종합 이용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4-26년 주당 순이익(EPS)을 각각 1.30위안, 1.38위안, 1.47위안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20배, 19배, 18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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