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광셢미디어(300251.SZ)**의 미디어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고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규모 성장 기대감도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눈부신 실적 성장세와 원가 절감 효과
**광셴미디어(300251.SZ)**는 2025년 1~3분기 매출 36.16억 위안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0.8% 증가한 수치이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36억 위안으로 406.8% 늘었다. 특히, 3분기 매출은 3.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5%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6억 위안으로 933.71%나 늘었다.
1~3분기 동사의 주요 재무 성과는 다음과 같다.
| 구분 | 매출액 (억 위안)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1~3분기 | 36.16 | 23.36 | 150.8% |
| 3분기 | 3.74 | 1.06 | 247.5% |
1~3분기 동사의 매출총이익률은 29.7%로 전년 동기 대비 4.6%p 상승했다. 이는 판관비, 연구개발(R&D) 지출 모두 줄면서 원가절감 효과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너자’ IP와 뉴미디어 사업 확장
1~3분기 동사의 박스오피스 규모는 159.03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 중 ‘너자’ 시리즈를 중심으로 ‘두이우얼’, ‘둥지다오’ 등의 작품이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다수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상영하며 꾸준하게 박스오피스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사가 투자한 **’너자’**는 세계 최대 박스오피스 규모를 기록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했다. 동사는 ‘너자’ IP를 토대로 500여 개 상품을 출시해 톡톡한 **’IP 수입’**을 기대할 수 있어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동사는 쇼트 미디어 플랫폼에서 연속극을 상영하며 ‘뉴 미디어’ 사업도 확장 중인 만큼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향후 순이익 및 밸류에이션 전망
2025~20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및 EPS, PER 전망은 아래와 같다.
| 구분 | 2025년E | 2026년E | 2027년E | 전년 대비 증감률 (%) |
| 순이익 (억 위안) | 23.42 | 12.72 | 14.18 | 702.2% |
| EPS (위안) | 0.8 | 0.43 | 0.48 | – |
| PER (배) | 21.52 | 39.62 | 35.54 | – |
2025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702.2%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026년에는 -45.7%로 감소했다가 2027년에는 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