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궈츠기능소재(300285.SZ)**의 1~3분기 실적이 양호했고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2025년 3분기 실적: 주력 제품 수요 증가
2025년 1~3분기 궈츠기능소재의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전분기 대비 증감 (순이익) |
| 2025년 1~3분기 | 32.84 | 10.71% | 4.89 | 1.5% | – |
| 2025년 3분기 | 11.29 | 11.52% | 1.58 | 3.92% | -19.5% |
- 실적 견인: 주력제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수요가 늘었다. 지르코늄, 세라믹 계열 제품도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사업을 통한 규모 성장 기대
궈츠기능소재는 전고체 배터리 테마주 중 하나로 분류된다.
- 합자회사 설립: 지난 8월 19일 동사는 한 배터리 업계 전문가와 협력하여 지분 80% 이상을 가진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 생산 계획: 해당 합자회사는 이르면 내년 즈음에 연간 130만 톤의 탄화물 전해질을 생산할 계획이다.
| 구분 | 탄화물 전해질 생산량 (톤) |
| 글로벌 생산량 (2024년 기준) | 1만 톤 내외 |
| 궈츠기능소재 합자회사 생산 계획 (내년 즈음) | 130만 톤 |
- 성장 동력: 2024년 기준 글로벌 탄화물 전해질 생산량이 1만 톤 내외에 불과했고 올해도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여지가 적은 만큼, 동사의 시설 가동 이후 폭발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다운스트림 산업 수요 증가 전망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신에너지 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주요 다운스트림 산업에서 전고체 배터리의 사용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예상보다 큰 수요가 나올 가능성도 엿보이는 만큼 동사의 탄화물 전고체 양산에 따른 규모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향후 순이익 및 EPS 전망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궈츠기능소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과 EPS는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
| 구분 | 2025년 (억 위안) | 2026년 (억 위안) | 2027년 (억 위안)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7.98 | 9.13 | 11.6 |
| 전년 대비 증감 | 32% | 14.5% | 26.9% |
| EPS (위안) | 0.8 | 0.92 | 1.16 |
| PER (배) | 28.1 | 24.55 |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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