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안증권은 장강전력(600900.SH)이 4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장강전력은 A주 시장에서 시총이 가장 큰 전력 기업이자 세계 최대 수력발전소 상장사이다.
📈2025년 3분기 실적 현황 및 발전량 감소
2025년 3분기 장강전력의 매출은 290.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8% 증가, 전분기 대비 47.56%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1.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6%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92.2%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657.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9% 감소했고, 순이익은 281.93억 위안으로 0.6% 증가했다.
2025년 3분기 주요 재무지표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 3분기 | 290.44 | 7.78% | 151.37 | -9.16% |
| 1~3분기 누적 | 657.41 | -0.89% | 281.93 | 0.6% |
3분기에는 수원 감소의 영향으로 장강전력의 국내 6곳 계단식 발전소의 발전량이 1,084.7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5.84% 감소했다.
2025년 3분기 주요 발전소 발전량 감소율
| 발전소 |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 (%) |
| 우둥더 | -15.38% |
| 바이허탄 | -13.21% |
| 시뤄두 | -17.03% |
| 샹자바 | -10.97% |
1~3분기 우둥더와 싼샤 저수지의 물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4%, 4.54% 감소했고, 6곳의 계단식 발전소 발전량은 2,351.26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0.29% 감소했다.
🌟4분기 실적 호전 기대 요인
그러나 9월 이후 저수지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9월과 10월 발전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러한 발전 상황 개선은 4분기 장강전력 실적 호전을 야기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장강전력의 수익성은 안정적이며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027년 순이익 및 EPS 전망
중위안증권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장강전력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구분 | 2025년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 (%) | 2026년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 (%) | 2027년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 (%) |
| 순이익 | 335.31 | 3.18% | 355.31 | 5.97% | 369.39 | 3.96% |
| EPS (위안) | 1.37 | – | 1.45 | – | 1.51 | – |
| PER (배) | 20.78 | – | 19.61 | – | 18.86 | – |
장강전력(600900.SH)의 2025~2027년 EPS는 각각 1.37위안, 1.45위안, 1.51위안으로 예상되었다. PER은 같은 기간 20.78배, 19.61배, 18.86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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