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격력전기(000651.SZ)**의 1~3분기 실적이 다소 아쉬웠으나, 주력제품 시장점유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2025년 1~3분기 실적 부진 현황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비 증감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비 증감 (%) |
| 1~3분기 누적 | 1,376.54 | -6.62% | 214.61 | -2.27% |
| 3분기 단독 | 400.34 | -15.06% | 70.49 | -9.92% |
**격력전기(000651.SZ)**는 1~3분기 누적 매출 1,376.54억 위안, 순이익 214.61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2%, 2.27% 감소했다. 특히 3분기 단독 실적은 매출 15.06%, 순이익 9.92% 감소하며 부진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
- 수익성 부진: 주력사업인 에어컨 판매량은 준수했으나, ‘이구환신’ 제도 시행에 따른 높은 할인율 적용과 경쟁 과열로 인한 추가적인 할인 혜택 제공으로 수익성 부진이 발생하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 시장 주도주 지위 유지 및 경쟁력 강화
- 시장점유율 유지: 1~3분기 동사의 가정용 에어컨, 난방 설비, 중앙공조 에어컨 시장점유율 모두 업계 주도주 지위를 유지했으며, 동사의 사업 경쟁력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 강력한 마케팅 역량: 동사는 가전 업계 내에서도 ‘둥밍주(董明珠)’ 이사장 주도 하에 강한 마케팅 역량을 가진 기업으로 유명하다.
- 온라인 마케팅 보강: 둥밍주 이사장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둥밍주 헬스 홈’ 모델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더 보강하면서 동사의 시장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되었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을 통한 성장 동력 모색
**격력전기(000651.SZ)**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진출하여 가전 업계와 같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신사업 진출을 통해 동사의 실적 성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향후 실적 및 투자 지표 전망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2027년 (E)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291.93 | 317.94 | 342.23 |
| 전년 대비 증감 (%) | -9.29% | 8.91% | 7.64% |
| EPS (위안) | 5.21 | 5.68 | 6.11 |
| PER (배) | 7.63 | 7 | 6.51 |
2025년 순이익은 일시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6년부터 8.91%, 2027년에는 7.6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5.21위안, 5.68위안, 6.1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7.63배, 7배, 6.51배로 전망된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