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아화그룹(002497.SZ)**의 리튬 사업 수익성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2025년 1~3분기 실적 초고속 성장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비 증감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비 증감 (%) |
| 1~3분기 누적 | 60.5 | 2.1% | 3.3 | 116% |
| 3분기 단독 | 26.2 | 32% | 2 | 278.1% |
**아화그룹(002497.SZ)**의 1~3분기 누적 매출은 6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6%**나 급증했다. 특히 3분기 단독 매출은 32%, 순이익은 278.1%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 39.2%, 순이익 271.8%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 리튬 사업: 판매량 증가와 생산 능력 확충
| 구분 | 내용 |
| 1~3분기 리튬염 판매량 | 4만 톤 이상 |
| 3분기 출하량 | 2만 톤에 달함 |
| 판매량 증가 원인 | 배터리 업계 업황이 크게 회복하면서 신에너지 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수요가 대폭 늘어 리튬염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
| 생산 능력 확대 | 9월 연간 3만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제조 시설 시생산에 돌입하여, 올해 리튬 생산 능력은 최대 13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
1~3분기 동사의 리튬염 판매량은 4만 톤 이상이었다. 특히 3분기 출하량만 2만 톤에 달했는데, 배터리 업계 업황의 회복과 신에너지 자동차 및 ESS 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판매량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9월 연간 3만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제조 시설 시생산에 돌입하며 올해 리튬 생산 능력은 최대 13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 리튬 자급률 상승과 수익성 강화 전망
- 리튬염 자급률 상승: 동사의 리튬염 자급률은 약 4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가 직·간접적으로 운영 중인 리튬 광산의 규모만 최대 20만 톤 이상에 달하며, 내년에는 이 비중이 더 상승하여 자급률이 최대 50%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리튬 가격 반등 기대: 배터리 소재 업계에서 강한 가격 상승 기대감이 조성되면서 리튬 업계에도 가격 상승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리튬 사업 수익성은 더 향상될 전망이다.
💣 민간 폭파 서비스 사업 순항
- 1~3분기 실적: 중국 민간 폭파 서비스 시장은 경쟁 과열로 서비스 비용은 낮아졌으나, 동사의 폭파 서비스 사업은 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 성장 동력 모색: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한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모색 중인 만큼 폭파 서비스 사업 성장 기대감도 큰 편이다.
**아화그룹(002497.SZ)**의 사업 전반이 대체로 순항했고 실적 회복 기대감도 큰 만큼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향후 실적 및 투자 지표 전망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2027년 (E)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5.63 | 10.28 | 13.2 |
| 전년 대비 증감 (%) | 119% | 82.66% | 28.4% |
| EPS (위안) | 0.49 | 0.89 | 1.15 |
| PER (배) | 41.57 | 22.76 | 17.72 |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아화그룹(002497.SZ)**의 순이익은 119%, 82.66%, **28.4%**로 초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9위안, 0.89위안, 1.1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1.57배, 22.76배, 17.72배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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