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제약(000963.SZ)**은 1~3분기 실적이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신약 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다. 중국인허증권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 매출 및 순이익 현황
| 구분 | 기간 | 매출 (억 위안) | 증감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증감 (%) |
| 누계 | 2025년 1-3분기 | 326.64 | 3.77% | 27.48 | 7.24% |
| 분기 | 2025년 3분기 | 109.89 | 4.53% | 9.33 | 7.71% |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326.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48억 위안으로 7.24% 늘었다.
3분기 매출은 109.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33억 위안으로 7.71% 증가하며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이는 동사의 제약 사업 규모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고 여러 의약품의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데 따른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 신약 개발 및 R&D 투자 확대
소미토맙 주사제,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text{CAR-T}$) 제품, 우스테키누맙 주사제 등 신약 공급이 대폭 늘면서 동사에 강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특히 1~3분기 동사의 제약 사업 연구개발($\text{R\&D}$) 투자액은 21.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9% 증가했다. 이 중 실제 신약 개발에 지출한 금액만 17.67억 위안에 달할 정도로 제약 업계 내에서도 가장 활발한 신약 개발에 나서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 구분 | 기간 | R&D 투자액 (억 위안) | 증감 (%) |
| $\text{R\&D}$ 투자액 | 2025년 1-3분기 | 21.86 | 35.99% |
| 신약 개발 지출액 | 2025년 1-3분기 | 17.67 | – |
이를 토대로 동사는 항압제, 성장 호르몬, 내분비 계열 의약품,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 중이다. 신약 개발 사업은 동사의 분명한 실적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의료미용 사업의 해외 진출
1~3분기 동사의 의료미용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줄었으나, 영국계 의료미용 기업을 인수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이다. 해외 시장 공략을 중심으로 의료미용 사업도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 실적 전망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2027년 (E)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38.41 | 44.64 | 50.05 |
| 순이익 증감률 (YoY, %) | 9.4% | 16.2% | 12.1% |
| EPS (위안) | 2.19 | 2.55 | 2.85 |
| PER (배) | 18.63 | 16.03 | 14.3 |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8.41억/44.64억/50.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4/16.2/1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19/2.55/2.8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63/16.03/14.3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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