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과사달(002518.SZ)**의 1~3분기 실적이 호조였고 배터리, 전력 장치 사업이 강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1~3분기 실적 및 분기별 성장세
과사달은 3분기에 특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선방했다.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순이익 (억 위안) | 매출 증감률 (%) | 순이익 증감률 (%) |
| 1~3분기 (YoY) | 36.1 | 4.5 | 27.7 | 24.9 |
| 3분기 (YoY) | 14.5 | 1.9 | 41.7 | 38 |
| 3분기 (QoQ) | 14.5 | 1.9 | 18.6 | 32 |
💡 전력 장치: AI 시대 IDC 투자 최대 수혜
과사달의 전력 장치 사업 성장세가 가장 돋보였다.
- 여러 무정전 전력 공급 장치(UPS) 기업으로부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주문을 수주했다.
- 800볼트(V)급 고전압 직류송전(HVDC) 제품을 출시하며 전력 장치 사업의 성장세가 부각되었다.
- 국내외 주요 IT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UPS, HVDC 관련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올해 증설되는 대규모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광풍 속에서 IDC 투자 규모가 매해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이 과정에서 과사달은 큰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 ESS 배터리 및 신에너지 사업 호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사업 역시 호조를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유럽발 수요가 크게 늘면서 ESS 배터리 공급이 크게 증가했다.
-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 설비 공급도 점진적으로 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 향후 실적 및 투자 지표 전망
과사달의 순이익은 향후 3년간 4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이 예상된다.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2027년 (E) |
| 순이익 (억 위안) | 5.89 | 8.66 | 12.47 |
| 순이익 증감률 (%) | 49.48 | 47.01 | 43.98 |
| EPS (위안) | 1.01 | 1.49 | 2.14 |
| PER (배) | 41.54 | 28.26 | 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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