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성신리튬그룹(위화)(002240.SZ)**의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고, 리튬 자급률이 50%에 달해 수익성이 더 개선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감소와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 들어서 매출이 크게 늘고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었다.
주요 재무 실적 변화
| 구분 | 매출액 (억 위안) | 증감률(YoY) | 증감률(QoQ) | 순이익 (억 위안) | 증감률(YoY) | 증감률(QoQ) |
| 2025년 1~3분기 | 30.9 | -11.5% | – | -7.5 (순손실) | 63% (손실폭 축소) | – |
| 2025년 3분기 | 14.8 | 61.1% | 59.6% | 0.9 (순이익) | 흑자전환 | 흑자전환 |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 인도네시아 생산 및 리튬가 상승
3분기 실적이 호전된 주요 요인은 리튬 가격이 상승한 영향과 함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 리튬염 출하량 증가: 3분기 리튬염 출하량이 1.7만 톤으로 전 분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는 올해 동사의 인도네시아 소재 연간 생산량 6만 톤 규모의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서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 리튬 판매가 상승: 3분기 동사의 리튬 판매 가격이 톤당 8.7만 위안으로 전 분기 대비 15%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더 개선되었다.
현재 중국 정부가 배터리 산업 전반에 걸쳐 과당경쟁 리스크 해소 작업을 진행하며 리튬 생산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여지가 있어, 리튬 공급이 줄고 리튬 가격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 자급률 확대와 수익성 극대화 전망
동사의 예룽거우 광산과 사이싱 광산의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면서 자급률 확대가 예상된다.
- 2025년 예상 생산량: 최대 27만 톤에 육박한다.
- 2026년 예상 생산량: 최대 38만 톤에 육박한다.
- 자급률: 이로 인해 동사의 리튬 자급률은 최대 **50%**에 달할 것으로 보여, 동사의 수익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둥우증권은 2025년 순손실 폭 축소 이후 2026년부터는 흑자전환하며 큰 폭의 이익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및 PER 전망
| 구분 | 순이익 (억 위안) | 증감률(YoY) | EPS (위안) | PER (배) |
| 2025년 | -5.99 (순손실) | 적자폭 축소 | -0.66 | -32.83 |
| 2026년 | 5.49 | 흑자전환 | 0.6 | 35.82 |
| 2027년 | 10.02 | 82.44% | 1.1 | 19.63 |
**성신리튬그룹(위화)(002240.SZ)**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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