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터바오바이오(688278.SH)**가 적응증 실현으로 인한 실적 증가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신제품 출시와 적응증 확대를 통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1-3분기 및 3분기 주요 재무 성과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비 증감 (%) |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비 증감 (%) |
| 1-3분기 | 24.8 | 26.85 | 6.66 | 20.21 |
| 3분기 | 9.69 | 26.68 | 2.38 | -4.63 |
2025년 1~3분기 터바오바이오의 매출은 2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66억 위안으로 20.21%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9.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8% 증가했지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8억 위안으로 -4.63%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신제품 출시 보급에 대한 판매비용 투입 증가가 동사의 이익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핵심 신제품 출시 및 적응증 확대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은 신제품 출시와 적응증 확대이다.
- 이페이 성장 호르몬 주사액: 5월 29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출시 승인을 정식으로 받았다. 이는 3세 이상 아동의 성장 호르몬 결핍증으로 인한 성장 부진 치료에 사용된다. 6월 18일 신화왕과 중국아동소년기금회가 공동 개최한 행사에서 정식 발표되며 상업화가 계속 추진 중이다.
- 파이거빈 연합 뉴클레오시드: 10월 12일 성인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HBsAg 지속 제거에 유사 작용하는 적응증 출시 허가를 받았다. 파이거빈의 적응증 실현은 장기 효과 인터페론의 B형 간염 기능성 치유에서 초석을 다졌으며, 이는 동사의 실적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5~2027년 실적 전망
| 연도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가율 (%) | EPS (위안) | PER (배) |
| 2025년 | 10.36 | 25.21 | 2.55 | 28.51 |
| 2026년 | 14.02 | 35.33 | 3.45 | 21.07 |
| 2027년 | 18.37 | 31.02 | 4.52 | 16.08 |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터바오바이오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36억 위안, 14.02억 위안, 18.37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25.21%, 35.33%, 31.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55위안, 3.45위안, 4.52위안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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