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자루이오일필드(002353.SZ)가 수중에 보유한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의 규모가 상당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10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1억 위안으로 13.1% 늘었다. 이 중 3분기 매출은 3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7억 위안으로 11.1% 증가했다.
2025년 주요 재무 성과 및 수주 현황
동사는 유전·유정 및 광산용 설비 제조업체이자 EPC 기업이다.
| 구분 | 금액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 1~3분기 누적 매출 | 104.2 | 29.5% |
| 1~3분기 누적 순이익 | 18.1 | 13.1% |
| 3분기 매출 | 35.2 | 13.9% |
| 3분기 순이익 | 5.7 | 11.1% |
| 신규 계약 규모 (1~3분기) | 98.8 | 37.7% |
| 수주 잔고 규모 (현재) | 123.9 | 34.8% |
| 계약금 규모 (연초 대비 증감) | – | 108.8% |
천연가스 EPC 주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특히 올해 들어 동사의 계약금 규모는 연초 대비 108.8% 증가하며 크게 늘었다. 동사는 천연가스 개발 설비, 개발 분야 주도주로 유명하다.
올해 동사는 연간 생산량 120만 톤 규모의 전국 최대 규모 액체냉각천연가스(LNG)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해외에서도 천연가스 가공, 저장 시설 인프라를 대거 수주하면서 천연가스 관련 설비, EPC 사업 성장세가 돋보였다.
이 과정에서 동사는 글로벌 시장 내에서도 소수의 디지털 기술이 더해진 천연가스 시설 건설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에 따라 동사의 해외 EPC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은 더 강화되며 시장점유율을 한층 더 크게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2027년 순이익 및 주요 지표 전망
| 구분 | 2025년 전망 | 2026년 전망 | 2027년 전망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31.06 | 37.10 | 44.05 |
| 전년 대비 증감 (%) | 18.22% | 19.46% | 18.74% |
| EPS (위안) | 3.03 | 3.62 | 4.30 |
| PER (배) | 17.07 | 14.29 |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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