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국제물류(603871.SH), 육로-항구 연동! 글로벌 물류 최강자 등극, ‘매수’

화위안증권은 육로와 항구 연동을 통해 경쟁력을 구축한 자유국제물류(603871.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였다.

동사는 2005년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복합운송산업의 선두 기업이다.

동사는 국경 간 육상운송에 주력하고 있으며, 중국-몽골, 중국-아시아, 아프리카 항구 인프라 등 분야에 진출하였다.

이를 통해 글로벌 복합운송 자원을 통합하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동사는 고객에게 원스톱식 글로벌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사는 규모의 확대와 물류 노드 완비를 통해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하였다.

특히, “중국-몽골” 양질의 항구 자원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동시에 글로벌 복합운송 사업을 적극 확대하였다.

중국-몽골 사업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동사는 이 비즈니스 모델을 “중국-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도 성공적으로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동사는 글로벌 종합 물류 실적 성장을 실현하였고, 2024년에는 “아프리카” 물류 네트워크를 더욱 완비하였다.

광산품 물류 방면에서는 구리 정광이 핵심 품목이다.

신흥산업 발전이 구리 정광의 수요 증가를 야기하여 동사 광산품 물류 사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동사는 “자청국제물류”, “베이팡인터내셔널”, “화무물류”와 비교되는 기업이다.

사업 구도를 완비하고 있고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실적과 수익성은 향후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및 주요 재무 지표는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

구분2025년 예상2026년 예상2027년 예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12.7314.2216.40
전년 대비 증감율 (%)-0.2811.7415.33
EPS (위안)0.931.041.20
PER (배)14.3912.8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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