롄추증권은 스촨훙다(600331.SH)에 대해 광업 자원 통합이 기대된다는 분석과 함께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우선 장기적으로 곤경에 빠져있던 “소송 채무 문제 해결”에 사용되었고, 다음으로는 동사의 유동성 위기 해소에 사용되었다.
이를 통해 동사의 자본 구조가 개선되고 리스크 대응 능력이 높아졌다. 이는 동사 경영이 점차 정상화 되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그룹이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를 전수 매수하면서 시장에 동사를 지지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보냈다. 이는 투자자 신뢰를 높였고, 동사 시총 관리에 더욱 유리하게 작용했다.
광업 자원 통합: 핵심 경쟁력 강화 예상
수다오그룹의 국내 광업권은 쓰촨성 내에 집중되어 있다. 러산시, 더양시 두 곳에 *인광 자원”의 경우 동사 사업과 관련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향후 수다오그룹의 광업 자원이 동사로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동사 인화학공업 사업의 취약점은 부족한 업스트림 인광 자원이다. 사업 이익은 업, 다운스트림으로부터 압박을 받아 원가를 통제하기 어렵다.
수다오그룹의 인광 자원이 동사로 유입된다면 동사의 인화학공업 사업은 핵심 업스트림 자원을 확보하면서 수익성을 높이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적 전망 및 성장 동력
더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둬룽구리광이 예정대로 가동된다면 이는 제2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40억 위안급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20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및 전년 대비 증가율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2025년 (예상)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0.02 | 0.43 | 0.63 |
| 전년 대비 증가율 (%) | -94.1% | 1888.9% | 47.8% |
| EPS (위안) | 0.00 | 0.02 |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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