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추푸성자산관리는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의 배터리 전해질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8.25위안을 제시했다.

1. 대규모 배터리 전해액 장기 공급 계약 체결

계약 내용: 동사는 지난 9월 22일 한 기업과 배터리 전해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동사는 80만 톤 규모의 배터리 전해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 고객사의 요청 시 월 최소 2만 톤 이상을 공급하는 조항이 더해지면서 2026년부터 2030년 동안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했다고 평가된다.

2. 시장점유율 확대 및 고체 배터리 기대감

동사는 중국 주요 배터리 전해질 제조사 중 하나로,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전해액을 공급해 왔다.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 배터리 업계의 공급 과잉 문제로 정부 개입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이 단행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이는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풀이된다.
고체 배터리 진출: 동사는 고체 배터리 전해질 관련 투자도 크게 확대한 상황이며, 이르면 내년 중순부터 고체 배터리 전해질 공급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3. 원가 경쟁력 확보로 수익성 우위

동사는 전해질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탄산리튬을 직접 구매하거나 자회사를 통해 폐(廢) 배터리 재활용 방식으로 수급한다.

따라서 동사는 배터리 전해질 분야 주도주 지위를 더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4. 실적 전망 및 목표가

2025년~20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전망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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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00 C300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 5년간 배터리 전해액 장기 공급 확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8.25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