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선훠석탄발전(000933.SZ)의 1~3분기 실적이 대체로 양호했고 자회사 분리 상장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 1~3분기 및 3분기 실적 현황
선훠석탄발전의 2025년 1~3분기 및 3분기 실적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전분기 대비 증가율 |
| 1~3분기 | 310 | 9.5% | 34.9 | -1.4% | – |
| 3분기 | 105.8 | 4.8% | 15.9 | 26.4% | 32.5% |
2. 3분기 순이익 급증 요인
3분기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알루미늄 가격 상승: 3분기 알루미늄 및 산화알루미늄 평균 거래 가격이 상승했다.
| 광물 | 3분기 평균 거래 가격 (톤당 위안) | 전 분기 대비 상승률 |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
| 알루미늄 | 2.07만 | 2.5% | 5.9% |
| 산화알루미늄 | 3,150 | 2.6% | – |
- 전력 수요 증가 및 요금 상승: 3분기 기온 상승에 따른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비록 석탄 가격이 전 분기 대비 6~13% 상승했지만 전기료 상승 및 전기 공급 증가로 매출과 순이익 성장에 큰 힘이 되었다.
3. 성장 동력: 투자 및 자회사 상장
- 신규 시설 투자: 3분기 자본 지출이 크게 늘었음에도 실적이 한층 더 성장했다. 동사는 윈난성 내 연간 11만 톤 규모의 알루미늄 막 제조 시설 투자에 나섰고 이르면 올해 말부터 가동을 시작해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회사 분리 상장: 동사는 자회사 “선훠 신소재”의 상장을 계획 중이다. 현재 증권거래소와 소통하며 상장을 위한 준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모집한 자금을 활용해 알루미늄 및 발전소 운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길 권고했다.
4. 실적 전망 및 목표가
2025년~20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전망치는 다음과 같다.
| 연도 |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가율 | EPS (위안) | PER (배) |
| 2025년 | 52.89 | 22.81% | 2.35 | 9.7 |
| 2026년 | 63.45 | 19.95% | 2.82 | 8.09 |
| 2027년 | 69.47 | 9.5% | 3.08 | 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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