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증권은 특수 계면활성제에 주력하고 있는 황마테크(603181.SH)에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동사는 2003년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연간 30만 톤에 육박하는 특수 계면활성제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 특수 계면활성제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기업과 국가 단일 항목 선두 시범기업이다.
동사 제품은 18대 분야의 1,800여 종의 제품을 커버하고 있으며 기술 혁신을 통해 고급 응용 분야로 계속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는 기능성 전자화학품용 계면활성제, 신에너지와 신소재용 수지 등이 포함된다.
계면활성제 산업 경쟁 구도는 더욱 최적화될 것이며, 선두 기업인 동사의 경쟁력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2개의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력은 각각 9.55만 톤, 13만 톤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황마 카이메이커 제3 생산기지를 건설 중이며 규모는 연간 33만 톤 규모이다.
카이메이커 생산기지의 생산력은 기존 2대 생산기지의 생산력을 상회하며, 제품 구조는 더욱 친환경화되고 고급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특수 계면활성제 사업 수익성은 안정적이며, 신규 생산기지 건설로 생산력이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업계 내 선두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면서 성장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88억/5.69억/6.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73/16.6/14.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3/0.97/1.1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43/19.24/16.8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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