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위전지(688772.SH), 소비 배터리 분야 선두 기업 ‘매수’ 

카이위안증권은 소비 배터리 분야의 선두 기업인 관위전지(688772.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글로벌 선두의 리튬이온배터리 연구개발 제조 기업이다.

소비류 사업 매출 비중은 80%에 근접하며, 이중 노트북 배터리 비중은 54.97%, 휴대폰 배터리 비중은 28.16%이다.

기타 소비류 배터리의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비 79.81% 증가했다.

2024년 동사의 노트북 리튬배터리 시장점유율은 1위이며, 휴대폰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글로벌 5위이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동사는 고부가가치 세부산업에 집중하며 자동차 저압 리튬배터리와 드론 고배율 배터리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후 동사는 고체 배터리와 적층 기술, 스틸 케이스 배터리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며 업계 내에서 장기적으로 선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배터리는 에너지 핵심으로서 AI 단말의 혁신 발전에 따른 수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1억/14.99억/20.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1.8/145.6/3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4/1.32/1.7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2.8/17.4/1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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