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새로운 시장이 오픈함에 따라 샤오상핀청(600415.SH)의 실적이 확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5년 3분기 동사 매출은 53.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0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66억 위안으로 100.52%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비교해 성장이 가속화됐다.
전 세계 디지털무역센터가 올해 6월부터 상인 유치를 개시했고, 이에 따라 입점 자격 요금 등이 증가했다.
또한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임대료 상승, 글로벌 결제 등 신흥사업 성장이 동사의 실적 성장을 지지했다.
3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45.41%로 전년 동기비 15.31%p 상승했다.
이는 총이익이 높은 입점 자격 요금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졌고, 원가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동사 산하의 글로벌 디지털무역센터가 10월 14일 정식 오픈하면서 동사의 실적은 새로운 확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이우 종합 무역 개혁 방안의 중장기 계획 중 동사는 수입 무역 혁신 발전 시범 단위로서 향후 수입 무역 번영에 따른 기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6.93억/70.29억/83.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2.7/49.77/19.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6/1.28/1.5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25/14.85/12.4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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