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파클리탁셀 미셀 판매 증가를 기대하며 이중제약(688091.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2009년 9월 설립된 제약사로 자체 개발한 국가 2.2류 신약 파클리탁셀 중합물 나노 미셀은 2021년 출시 승인을 받았다.
이후 2024년 파클리탁셀 미셀은 국가의료보험 목록에 포함됐다.
동사의 핵심 제품인 파클리탁셀 중합물 미셀은 동사가 처음으로 출시 승인을 받은 차세대 파클리탁셀류 신약 제형이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2.2류 신약 출시 승인을 받은 파클리탁셀 미셀류 제품이기도 하다.
동사의 파클리탁셀 중합물 미셀은 치료효과와 환자 순응성이 우수하며 국가의료보험 목록에도 진입했기에 향후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동사는 소분자 타깃 약물 및 다기능 항체 연구개발 플랫폼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연구개발한 약물에는 YXC-001(PD-1/VEGF/IL-2 삼항), YXC-002(4세대 고뇌 침투성 EGFR-TKI)가 있다.
이들 약물은 2025년 말과 2026년 상반기에 IND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동사의 핵심 제품 성장과 파이프라인 추진에 따른 잠재 성장성을 계속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2억/1.31억/1.8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62.4/28.8/3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9/0.64/0.8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14.7/89/63.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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