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바오바이오(688278.SH), ‘파이거빈’ 적응증 승인 ‘매수’ 

궈진증권은 터바오바이오(688278.SH)의 ‘파이거빈’ 적응증 승인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0월 12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파이거빈’을 뉴클레오티드 유사체와 연합해 성인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HBsAg 지속 제거에 사용하는 적응증 출시 허가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전국에는 약 7,500만 명의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있으며, 만성 B형 간염은 환자가 미래에 간부전, 간경변, 간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최근 몇 년 동안 임상 치료는 만성 B형 간염 치료 목표 달성, 약물 중단 후 만성 B형 간염 재발 위험 감소, 만성 B형 간염에서 간암으로의 진행 위험 대폭 감소 방면에서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HBsAg의 지속적인 제거는 치유를 상징하며 ‘파이거빈’은 처음으로 적응증 승인을 받은 약품이 됐다.

이번 ‘파이거빈’ 적응증 승인으로 동사는 지속형 인터페론의 B형 간염 기능성 치유 중 초석 지위를 더욱 강화했고, 이는 향후 연합 치료 방법의 지속적인 개선에도 견실한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17억/14.91억/19.1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98/33.47/28.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75/3.67/4.7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9.69/22.24/17.3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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