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정증권은 태평양보험(601601.SH)의 1-4월 보험료 수입 증가 및 신사업 가치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최근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의 보험료 수입을 발표했다.
1분기 생명보험의 NBV는 전년 대비 30.7% 증가하여 51.91억 위안에 달했다. 신규보험 규모는 328.3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1분기 보험료 수입은 848.64억 위안이며, 신규보험은 161.2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3% 증가했다.
단체 및 정부 부문에서의 수입 보험료는 86.46억 위안이며, 갱신 보험은 6.9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4.4% 증가했습니다.
1분기 비자동차 보험 수입은 360.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8% 증가했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다.
보험 업계는 지난 3~4년간의 불황을 겪은 후 최근 회복세에 돌입했다.
보험료 수입은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향상되고 있다.
2024~26년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3.18/3.76/4.00위안으로 예상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