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비야디(01211.HK)의 텅스 N8L 월평균 판매량이 6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0HKD를 제시했다.
동사의 고급 브랜드 텅스는 N8L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N8L은 D급 6인승 SUV로 예약 판매가는 31.89만 위안부터 시작한다.
해당 제품을 비교 분석해 보면, 텅스 N8L은 30~40만 위안대 신에너지 SUV 중 평점이 가장 높고, 비교 가격과 항속거리, 크기, 자동주행 등 4개 방면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30~40만 위안대 시장 중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은 AITO M8과 리오토 L7이며, 이들 차량은 모두 5인승이다.
현재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오토의 L8은 6인승으로 동사의 텅스 N8L과 같다.
텅스 N8L의 경우 L8보다 점수가 높기 때문에 월평균 판매량이 6천대에 달하며 L8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동사의 텅스 브랜드 고급화 장기 전략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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