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이위안통신(603236.SH)의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15.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9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71억 위안으로 125.03%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63.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7.28% 증가, 전분기 대비 21.1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7.68% 증가했다.
상반기 해외 매출은 62.93억 위안으로 매출 비중은 54.5%에 달했다.
전체 사물인터넷 산업 호경기에 영향을 받아 동사의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상반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17.71%, 순이익률은 4.06%로 전년 동기비 각각 0.43%p 하락, 1.59%p 상승했다.
비용률 하락으로 동사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상반기 영영 관리 측면에서 원가 통제를 강화하고 효율을 높이면서 동사 경영의 질이 개선됐다.
동사는 이후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AI와 자동차 관련 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주요 동력으로 삼으며 미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 전체가 호경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8억/11.48억/14.6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9.67/30.36/27.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36/4.39/5.5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9.96/22.98/18.05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