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시장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는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688271.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60.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7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98억 위안으로 5.03%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35.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28억 위안으로 6.99% 증가했다.
2분기 동사의 매출 증가율은 1분기를 상회했다. 그 이유는 2분기 국내 입찰이 계속 회복됐고, 동사의 재고 소진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설비와 서비스가 모두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상반기 동사의 설비 매출은 4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61% 증가했고, 서비스 매출은 8.16억 위안으로 32.21% 증가했다.
2분기 동사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시장 경쟁력도 계속 강화되고 있다.
해외 시장점유율도 안정적으로 상승 중이며, 서비스 매출은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해외 매출은 11.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48% 증가했고, 매출 비중은 18.99%에 달했다.
이는 동사 전체 성장을 이끄는 주요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 인도, 남미, 신흥시장 등에서 모두 다수 수주를 계약했고, 현재 동사는 해외 프로젝트 납품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하반기 해외 프로젝트의 실적 확정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해외 사업의 성장은 동사 매출 증가율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8.02억/24.07억/32.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8/33.6/3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19/2.92/3.9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7.64/50.64/37.3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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