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정판테크(688596.SH)의 제품 구조가 계속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9억 위안으로 10.2% 감소했다.
총이익률은 23.7%로 전년 동기비 3.2%p 하락했다.
이익이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았는데, 산업 시장 경쟁이 격화됐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은 1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1% 증가, 전분기 대비 9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3% 감소, 전분기 대비 73.8%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22.3%로 전년 동기비 4.4%p 하락했고, 전분기 대비 4.1%p 하락했다.
상반기 동사의 비설비류(OPEX) 사업 매출 비중이 37.3%까지 상승했고, 성장 속도는 설비류 사업을 상회했다. 이에 따라 동사의 제품 구조는 계속 개선되고 있다.
운영 유지 관리 서비스(MRO) 사업에서는 반도체 제조 고객의 공정 설비 장기 안정 운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회사를 설립해 반도체 수입 공정 설비 유비 보수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동사는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 충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58억/8.84억/11.5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7/34.4/3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25/3.02/3.9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41/12.21/9.3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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