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풍증권은 중국핵전(601985.SH)의 국내 최대 해상 태양광 프로젝트 착공 소식을 전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지난 5월 19일 발표된 중국의 최대 해상 태양광 프로젝트는 총 200만 kW 갯벌 태양광 시범 프로젝트로 장쑤성 롄윈강에서 공식적으로 착공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 약 98.8억 위안이며, 20만 kW/40만 k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설비도 함께 건설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설계 수명은 25년으로, 완공 후 연간 약 22.34억 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2024년 4월 112.05만 kW의 풍력 및 태양광 자산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REITs를 발행할 계획이다.
발행 규모는 최대 75억 위안이며, 동사는 15%-20%의 유한 합자 지분을 인수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동사는 2024년 전년 대비 52% 증가한 1215.53억 위안의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본은 주로 핵전기, 다목적 핵에너지, 신에너지, 단일 고정 자산 투자 프로젝트 및 자회사 자본금 주입, 인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1기, 1기, 2기, 5기의 핵전기 설비를 가동할 계획이며,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예상되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113억, 125억, 1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6%, 10.6%, 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6배, 14배, 13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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