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세계급 희토 프로젝트 완료를 앞둔 성화자원(600392.SH)에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9월 18일 동사의 자회사 성허싱가포르는 PEAK사 매수 프로젝트에 대해 탄자니아 공정경쟁위원회의 동의를 받았다.
9월 19일 해당 프로젝트는 호주 법원의 승인을 받았고, 법원에서 승인을 받은 해당 사안에 대한 명령은 이미 호주 증권투자위원회에 제출됐다.
이번 PEAK사 100% 지분 매수 사안의 선결 조건은 이미 충족됐고, 성허싱가포르는 9월 30일 매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PEAK사의 핵심 자산은 Ngualla 희토광 프로젝트의 84% 지분이며, 희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PEAK사의 100% 지분 매수가가 1.58억 호주달러에서 1.95억 호주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Ngualla 희토광은 탄자니아 Song 지역 Ngwala촌락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품위가 가장 높으며, 원가가 가장 낮은 희토광 자산 중 하나다.
Ngualla 프로젝트 광석 자원량은 2.14억 톤, 평균 품위는 2.15%이다.
해당 프로젝트 광석 매장량 중에는 희토 산화물 종류가 많다.
이 프로젝트는 최종 투자 결책 완료 후 24개월 내에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기존 프로젝트와 Ngualla 등 광산이 향후 생산에 들어가면서 동사의 희토류 생산량은 매년 증가할 것이며, 희토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동사의 실적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27억/12.47억/15.3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5.5/21.4/2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9/0.71/0.8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9/32/2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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