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석탄 가격 반등을 기대하며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중앙재경위원회는 제6차 회의에서 ‘법에 의거해 기업의 저가 무질서 경쟁을 관리하고, 기업의 제품 품질 향상을 인도하며 낙후 생산력을 순차적으로 퇴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석탄 산업의 공급은 변동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막바지 전력과 석탄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5월 이래로 환보하이항 재고는 계속 감소했고, 9월 16일 기준 환보하이항 재고량이 2,278.5만 톤으로 2024년 동기의 2,301만 톤을 하회했다.
과잉생산에 대한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석탄 생산량은 전년의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석탄 수급이 개선되면서 석탄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 동안 동사는 내부 생산력 확대, 외연 확장을 통해 전략적으로 생산력을 늘리고, 자원을 확대했다.
2025년 동사의 상품석탄 생산량은 1.8억~1.9억 톤에 달하며 전년 동기비 4천만 톤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동사가 생산 중이거나 건설 중, 혹은 계획 중인 광정의 생산력은 이미 3.2억 톤에 달하며 2030년이면 원탄 3억 톤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사의 석탄 판매는 시장화 정가 위주이며, 석탄 가격 상승 단계에 이익 탄력성의 우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석탄 가격이 반등한다면 동사의 이익은 뚜렷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9.4억/96.49억/106.9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03/7.94/10.83%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9/0.96/1.0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24/14.12/12.7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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