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포스터(603806.SH)의 전자재료 사업이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79.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0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6억 위안으로 46.6%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43.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36% 감소, 전분기 대비 9.5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6.75% 감소, 전분기 대비 76.41% 감소했다.
상반기 국내 정책 실시의 영향으로 업계 출하가 발생했고, 이에 상반기 동사의 태양광 필름 출하량은 13.86억 m²에 달하며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산업사슬이 압박을 받으면서 필름 제품의 판매가가 하락하면서 수익성은 저조했다.
태양광 업계의 ‘반(反)과당경쟁’ 추진이 지속되면서 제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필름의 업스트림 원재료 수급 상황이 호전되면서 필름 제품의 가격과 동사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사는 전자재료 분야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주력 제품에는 감광 건조 필름, FCCL, 감광 커버 필름 등이 있으며, 다운스트림 유명 고객 커버리지가 넓은 편이다.
동사의 전자재료 사업은 산업 고성장으로부터 충분한 수혜를 받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감광 건조 필름 판매량은 0.9억 m²에 달하며 전년 동기비 21.62% 증가했고, 매출은 3.25억 위안으로 17.93% 증가했다.
동사의 출하량과 시장점유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제품 구조도 더욱 개선되면서 동사의 수익성이 더욱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4억/16.22억/21.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15/30.78/32.17%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8/0.62/0.8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4.81/26.62/20.1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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