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향후 파이프라인이 핵심기에 진입할 것을 기대하며 쥔시바이오(688180.SH)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최근 동사는 A주 및 H주 스톡옵션 계획을 발표했다.
이중 A주의 스톡옵션 수량은 2,617.6만 주로 전체 지분의 2.55%에 달하는 규모다.
첫 옵션 수여 대상은 총 251명으로 2024년 전체 직원의 9.74%에 달하는 수이며, 행사가는 46.67위안이다.
2025~27년 실적 목표는 2025년 매출 24억 위안 이상, 2025~26년 누적 매출 54억 위안 이상, 2025~27년 매출 90억 위안 이상이다.
혹은 2024년 기준으로 2025년 적자 감소율 29% 이상, 2026년 적자 감소율 76% 이상, 2027년 흑자전환이다.
이번 스톡옵션 계획은 미래 실적에 대한 동사의 강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상반기 핵심 제품인 토리팔리맙의 국내 판매액은 9.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2% 증가했다.
이는 적응증이 계속 확대됨과 더불어 국제화의 가속화 등 덕분이다.
동사의 파이프라인을 보면 JS207 2기 연합 약물 사용 탐색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8월 22일 기준 2기 임상연구에 총 172명의 피험자가 등록됐다.
또한 JS015의 경우도 초기 좋은 데이터를 취득했다.
동사의 파이프라인은 대체로 순조로우며 이후 파이프라인은 핵심기에 진입하며 동사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6년 동사는 7.27억/1.52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EPS는 각각 -0.71/-0.15/0.1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8.2/-326.79/341.0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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