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신위안마이크로(688521.SH)가 공개한 수주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2분기 말까지 동사가 확보한 수주 금액은 30.25억 위안으로 이미 7개 분기 연속 고점을 유지했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동사의 신규 수주 금액은 12.05억 위안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85.88% 대폭 증가했다.
신규 수주는 이미 사상 최고를 경신했고, 이중 AI 컴퓨팅 관련 수주 비중이 64%에 달했다.
ASIC에 대한 3대 고객 수요가 계속 증가했고, 새로운 잠재 고객이 양산 수주를 하달하면서 동사에 100억 달러 가치의 수주를 가져왔다.
동사는 주식발행과 현금 지불의 방식을 통해 신라이즈룽의 97.007% 지분을 매수할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 35명 이하의 특정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협상을 거쳐 이번 주식발행 및 현금 지불을 통한 자산 매수의 주식 발행가는 주당 106.66위안으로 정했다.
현재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동사가 국내 선두의 ASIC 기업이라는 점에서 비롯됐다.
동사는 기술 노하우, 고객 자원, 제품 등 방면에서 분명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동사는 0.98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6~27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04억/4.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105.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PS는 각각 -0.19/0.39/0.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819.01/393.64/191.8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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