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안증권은 발전량이 증가하면서 장강전력(600900.SH)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366.9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3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0.56억 위안으로 14.86%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96.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8.76억 위안으로 6.43% 증가했다.
상반기 우둥더댐은 전년 동기비 수원이 9.01% 풍부했다. 그러나 싼샤댐은 전년 동기비 8.39% 수원이 줄었다.
상반기 동사의 국내 6곳의 계단식 발전소 발전량은 1,266.56억 kWh로 전년 동기비 5.01% 증가했고, 2분기 발전량은 689.77억 kWh로 1.63% 증가했다.
동사의 전체 발전량이 증가하면서 실적 증가가 지지됐다.
싼샤, 거저우댐의 발전량이 감소했지만 우둥더, 바이허탄, 시뤄두, 샹자댐의 발전량이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비용은 계속 감소했다.
상반기 동사의 재무 비용은 전년 동기비 13.91% 감소한 48.63억 위안이었고, 재무 비용률은 11.98%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비 2.57%p 하락했다.
2분기 재무 비용 역시 23.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86% 감소했다.
동사는 펌핑 스토리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국제 사업의 순차적인 확대도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39.06억/352.9억/365.1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4/4.08/3.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9/1.44/1.4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37/19.57/18.9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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