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안기효모(600298.SH)의 이익 전환점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78.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99억 위안으로 15.66%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41.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1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29억 위안으로 15.35% 증가했다.
2분기 효모 및 심화 가공, 제당, 포장류, 식품 원료 및 기타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비 각각 11.7%, 20.1%, 3.6%, 9.3% 증가했다.
이중 동사의 주요 사업인 효모 사업은 두 자릿수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는 국내 수요가 개선되고 판매 개혁이 점차 성과를 보임과 더불어 해외 사업이 계속 성장한 덕분이다.
2분기 국내와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비 각각 4.3%, 22.3% 증가했다.
상반기 국내와 해외 대리점 수는 각각 254개, 315개 순수 증가했다.
동사의 상반기 총이익률은 26.09%로 전년 동기비 1.81%p 상승했고, 이중 2분기 총이익률은 26.19%로 2.27%p 상승했다. 분기 이익 개선폭이 확대됐다.
동사는 글로벌 선두의 효모 기업으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익이 조만간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5억/19.77억/22.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59/19.8/15.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9/2.28/2.6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81/17.37/14.9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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