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리톈헝제약(688506.SH)의 주가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바이리톈헝제약의 주가는 한때 주당 410위안까지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1,644억 위안을 돌파했다.
9월 5일 종가 기준 바이리톈헝제약의 주가는 388.02위안, 시총은 15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했다.
바이리톈헝제약은 2023년 1월 커촹반에 상장한 기업으로 발행가는 주당 24.7위안이었다.
상장 이래로 주가는 14배 이상 상승했고, 주가의 연속 상승은 바이리톈헝제약의 실질 지배인의 개인 재산가치를 계속 상승시켰다.
상장 이래로 바이리톈헝제약의 주가는 계속 상승해 2024년과 2025년 각각 37.05%, 102.38%의 누적 상승폭을 기록했다.
9월 5일 바이리톈헝제약은 자체 개발한 EGFR×HER3 이중항체 ADC 약물-주사용 iza-bren(BL-B01D1)의 국부 말기 또는 전이성 비인두암 치료 출시 신청이 이미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사센터에서 정식으로 우선 심사 절차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신약 테마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리톈헝제약 역시 시장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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