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증권은 비야디(002594.SZ)가 재고 조정에도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1분기 매출은 124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30.6% 감소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5.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47.3% 감소했다.
채널 재고 조정과 차량 감가상각 및 할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1분기 동안 견조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지난 3월에는 판매량이 30만대 이상 회복되었고, 2024년 1분기 전체 판매량은 62.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33.7% 감소했다.
이로 인해 신에너지 차량 시장 점유율은 31.5%로 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
비용 및 수익성 면에서 볼때 2024년 1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21.9%로 전년 동기 대비 4.0%포인트, 전분기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동기간 비용률은 16.8%로 전년 동기 대비 4.9%포인트, 전분기 대비 2.6%포인트 증가했다.
동사는 2024년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해로, DM5.0 및 e4.0 플랫폼이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4-20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86억, 479억, 557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7배, 13배, 11배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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